4월 18일 거리두기 전면 해제, 영화관 취식이나 마스크 착용관련등 내용 정리

미리캔버스이용 제작

 

김부겸 국무총리가 15일 오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거리두기 방침 해제를 발표하였습니다.

 

4월 18일 거리두기 해제, 마스크 착용은 유지

4월 25일 부터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되는 것이 결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18일 다음주 월요일 부터 당장 거리두기 방안은 해제 되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내용 정리

거리두기 해제와 동시에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없애고,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전면 해제했습니다. 그러므로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 집회와 종교시설 수용가능인원의 70% 만 입장으로 제한 되었던 것도 전부 해제 됩니다.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의 음식물 섭취는 18일부터는 아니고 25일 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은 현행과 같은 방침을 유지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해제될 가능성은 아직 없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은 18일부터 2주뒤에 상황을 확인하여 해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감염병 등급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

코로나 등급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할려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조정이 되면 자가 격리 의무가 권고 사항이 되고 재택치료 체계도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되면 코로나 생활지원금체계도 다시 변경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