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GG 뜻과 배현진 대변인 징계에 대한 정리

일단 GSGG가 나온 이유를 통해 GSGG 뜻을 알아보고, 배현진 대변인의 징계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GSGG 뜻

작년도 8월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언론중재법 처리 과정이 무산된 직후에 박병석 의장에게 쓴 글이 있었습니다. 그 글의 끝에 GSGG라고 적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2가지로 해석이 되고 있는데 G=개, S=새, GG=끼 라는 해석이고, 나머지 하나는 김승원 의원이 해명한 government Serve General G입니다.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 의지에 복종해야 한다라고 직접 말을 했었는데, 마지막 G가 갑자기 의지라고 말하니 사람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general good이라고 공동선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 때는 국회의장을 모욕했다는 비난이 있었지만 당시 민주당은 당사자들끼리 사과를 하고 받아들여서 징계할 계획은 없다고 해서 끝이 났었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왜 징계?

4월 30일 배현진 의원은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인 검찰청 개정안을 일방 통과시키자 의사진행 발언을 할 때 "국회의장이 노골적인 민주당의 일원으로 국회 자살 행위를 방조한 것에 대해 국민의 뜻을 담아 항의의 뜻과 함께 인사를 거부하겠다"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있었던 박 의장이 본회의장 입장 시에 국회 사무처 관계자와 국힘 의원 간의 몸싸움을 언급하면서 "당신의 그 앙증맞은 몸을 저희 의원 위로 밝고 지나가고 구둣발로 카메라와 여성들을 걷어차며 국회의장 석으로 올라갔다"라고 말했었습니다. 

 

이 일을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배현진 국민의 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앙증맞은 몸" 이라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입니다.

GSGG와 앙증맞은 몸의 차이

둘다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욕한 것과 비슷한데 민주당은 감싸고 국힘당은 징계한다고 합니다. 검수완박법도 통과시켰고, 민주당은 180석을 이용하여 지금 너무 모든 법을 강행 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검사들과 교수들이 이 법에 대해 헌법 소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 검수완박이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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