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약간의 귀찮음과 약간의 귀찮음과.. 어쩌다보니 안쓰다보니 계속 블로그 글 남기는게 미뤄졌었다.
오랜만에 밀리의 서재 1달 무료 체험이 된다는 광고 보고 밀리의 서재 가입하고, 읽을 만한 책들 찾아보다가 그래도 꽤 좋아하는 히가시노게이고 책이 최근 책에 있길래 선택해서 읽어 보았다.
이 작품이 처음 나왔을때가 1996이어서 그런지 내용이 옛날 내용이 좀 있다.
하지만 책 내용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다.
학창시절 두 라이벌이라고 할수 있는 서로가 서로를 신경쓰는 두남자가 한명은 부자 한명은 가난한 경찰.. 로 만나고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생기는 이야기 이다
나름 결말은 깔끔하지만, 특별한 트릭이라던지 이런 것은 없고, 도대체 어떤일이 있어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가 계속 궁금해지고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책이다
가볍게 독서 할 거리 찾는 것이라면 한번 쯤 보면 좋을 듯하다.
나는 밀리의 서재에서 책 찾아 본것이지만 사서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책은 이제 전부 동일가와 마찬가지니 산다면 쿠팡 로켓으로 사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 링크로 사면 저한텐 약간의 몇십원 정도의 돈이 들어온다고 함.
숙명
COUPANG
coupa.ng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는 책 프리뷰는
“중요한 건 내게 어떤 숙명이 주어졌는가야.”
유명 대기업 UR전산의 대표이사가 살해당했다. 장소는 묘지, 흉기는 이전 대표였던 우류 나오아키의 유품인 석궁. 해당 사건을 조사하게 된 형사 와쿠라 유사쿠는 우류 나오아키의 아들이자 의사인 우류 아키히코와 다시 마주치며 기묘한 운명을 느낀다. 어린 시절부터 경쟁의식을 느껴왔지만 끝까지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바로 그 상대가 살인 사건에 연루된 것이다. 또한 아키히코의 아내이자 유사쿠의 옛 연인이며, 자신의 운명이 ‘실’에 조종당하고 있다고 믿는 미사코의 존재까지. 그들 세 사람 사이에 얽힌 끈질긴 숙명, 그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유명 대기업 사장이 화살로 살해된 충격적인 사건.
그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마지막 한 줄을 읽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미스터리 대작!
추리 소설을 읽을 때 독자들이 가장 집중해서 읽는 부분은 바로 범인이 누구냐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그 동기는 무엇인지, 또한 살인사건에 사용된 트릭은 무엇인지를 유추해가며 지적 유희를 즐긴다. 그러나 히가시노 게이고는 단순히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얽히고설킨 두 남자의 운명을 통해, 숨겨진 과거의 비밀을 추적하며 범인이 밝혀진 이후에도 마지막 한 줄까지 멈추지 않고 읽어 내려가게 만든다. 단순한 추리소설이 아니라 메시지와 문학성을 동시에 잡는, 히가시노 게이고 스타일의 원점, 그것이 바로 이 《숙명》이다.
#숙명
#히가시노게이고
#책추천
#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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