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도 우리가 휴가 가기 2주전에 아이유가 바퀴달린집에서
문경을 가서 패러글라이딩을 했다.
내가 할때는 아직은 전화도 되고 홈페이지도 되어서 예약하는데 무리가 있었는데
우리가 진짜 간 날에는 전화도 안되고, 홈피도 다운되었었다.
그리고 지금 다시 홈피 들어갈려고 하니 아직도 다운이네
아이유 효과
여기가 예약받고 접수하는 곳이다.
여기 근처 모서리에 바퀴달린집 세팅하고 촬영한듯
차례가 오면 저 1톤도 안되는 트럭에 손님들이랑 같이 타는 아저씨들이랑 같이 올라간다.
트럭이 가다가 퍼져 버릴것 같은 꼬블꼬블 길을 올라가면 꼭대기 촬영지가 있다.
저기 그네도 있고 사진찍는데도 있는데,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인지
아니면 한 팀이라도 더 태울려는지 저런 곳에서 허비할 시간따위는 없이
빨리 아저씨들이 세팅해주는거 타고
살짝 뛰기만 하면 어느새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높이 올라가있다.
하늘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시원하고 바람소리도 많이 난다.
바람이 아니라, 패러글라이딩이 20~30키로로 움직여서 바람느껴지것이라고
코스가 여러개 있는데 나는 c코스 탔었다
예약은 내가 안해서 가격은 잘모름
기본이 12만원이고, 아마 10분정도 탐.
사진도 찍어주는 일반 액티브가 b코스인데 16만원이었음. 20분정도 탐
c코스는 20만원인데 30분정도 타고 패러글라이딩도 조정해볼수도 있고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어주고
다 좋았음.
충분히 다시 해볼만한 경험으로 딱히 스릴은 없지만 하늘을 나는 경험은 할수 있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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