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국내 가상화폐 관련주는?

어제인 5월 2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2년 유예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내용이 미치는 영향 및 관련주를 알아봅시다.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발언

추경호 후보자는 금융투자소득세가 2년 유예되면 같은 틀을 적용하여 가상자산 과세도 2년 유예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가상자산에 관해서 거래 안정성 및 투명성을 더욱 확보하고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내용의 디지털 자산 법제화를 추진되고 있다고 말을 덧 붙혔습니다.

 

문재인정부에서는 가상자산 과세 계획 

문재인 정부에서는 지난해 10월에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법안 통과를 하는 과정에서 올해 1월로 과세 시점이 한번 미뤄 졌었는데 이번에 다시 2023년 1월로 1년이 연기 되었습니다.

 

 

가상자산 투자 250만원 이상 소득을 내면 차익의 20% 세금

현행 세법 추진 중인 것은 내년부터 250만원 이상 소득시에 차익의 20%를 세금으로 내야한다고 합니다. 너무 세금을 많이 낸다고 불만이 많습니다. 앞으로 남은 5~12월까지 가상자산의 가격이 어떻게 변동이 되는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올해 고점 대비 절반 수준에서 거의 모든 가상화폐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의 가상화폐 관련주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2022.04.01 - [경제공부] - 국내 코인 가상화폐 관련주 정리(2022년 4월)

국내 코인 가상화폐 관련주 정리(2022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