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 9월 21일 FOMC 회의가 있었고, 우리나라 주식은 떨어지고 환율은 올라가는 중입니다. 왜 그런지 FOMC 뜻 과 국내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FOMC 뜻
한국말로 FOMC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 입니다. 여기서 미국의 기준 금리를 결정합니다. 우리나라 기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위원회에서 회의를 하고 미국의 통화 정책 및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21일 FOMC 회의에서는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을 시사 했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이란 금리를 한번에 0.75%를 올리는 것을 말하는데,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링크글을 보시면 됩니다.
그럼으로해서 미국 연방 기준금리는 3.0~3.25%가 되었고, 한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2.5%로 0.75%차이가 나며 한미기준금리가 역전되었습니다.
한미기준금리역전 뜻
한미금리역전이란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것을 말합니다.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이 되면 지금과 같이 국내달러자금이 나가게 되고, 환율은 치솟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은 이 환율의 영향을 다시 한번 받아서 주식이 떨어집니다. 이 한미기준금리역전 현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링크글을 보시면 됩니다. 환율과 주식 금리의 관계 를 보시면 주식 환율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 및 경제 영향
위의 내용과 같이 금리인상은 유동성을 낮추고 회수하는 정책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은 국내증시 영향을 많이 악영향을 줍니다. 성장주 투자도 감소되고, 가치절하 됩니다. 위의 링크글을 보면 더 자세히 알수 있지만 국내에 달러 투자자금이 많이 빠지게 될 것입니다. 이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한국은행도 금리를 더 올려서 미국 자금을 붙들어야 되는데 한국은행장이란 사람이 아무 영향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국내금리 인상이 빨리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