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월급쟁이 입니다.
요즘은 오미크론의 전염성으로
매일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 이상씩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만 받으려고 해도 두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가 나오고 있고,
1차로 집에서 자가 검사를 해보고,
선별진료소나 지정병원에서 가서
검사를 다시 받는 것이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될수 있어서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하고,
많이 찾아서, 찾는게 또 일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자가진단키트의 정확성이 어떤지,
문제점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PCR 검사와 차이점은??
PCR 검사
PCR 검사는 검체속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증폭해
서 감염여부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검사하는데 일반적으로 3~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고, 소량의 바이러스가 있어도 증폭해서 검사하므로
정확도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검사시간이 길고 비용이 비쌉니다.
- 기존에는 국가에서 전부 지원했는데
이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와야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검사)
자가진단키트 검사가
신속항원검사와 동일하게 취급합니다.
검사시간이 약 15~30분 정도 걸리므로
검사시간이 짧고 비용이 낮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많이 드는 PCR 검사 전에
신속항원검사를 추가 해서
국가에서 비용을 아끼려고 하는 겁니다.
워낙 확진자가 많이 나오다보니,
이러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이 신속항원검사의 단점이
초기 무증상 환자나 소량의 바이러스만 가진 사람에게는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PCR 검사와 비교해서 44~65% 수준으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의 문제점은???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면
초기 감염환자가 위음성 판정 가능성이 높아
자기도 모르게 코로나를 전파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게 문제 인거죠..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도 민감도가 높은 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민감도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진단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민감도가 80%이면 100명이 이 키트로 진단했을때
80명은 양성으로 나오지만,
20명은 음성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니 질병관리청에서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다시 권고 합니다.
자가진단키트 가격은?
보통 약국에서 구매할시 6000~9000원입니다.
편의점에서는 13000원에 구매했다는 말이
더 많습니다.
요즘에는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판매하는것이
더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자가진단키트,
잘 사용해서 두번 검사하는 경우가
없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자가방역을 최대한 으로 잘 지켜서 안 걸리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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