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 건강 바우처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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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취업난 같은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로 청년들이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 심리적 상담을 통한 해결을 줄 수 있는 청년 마음 건강 바우처라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봅시다.

 

청년 마음 건강 바우처 신청방법 및 대상

청년 마음 건강 바우처란 무엇인가요?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청년들에게 보건복지부에서 심리 상담을 통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실질적으로 정신적 상담에 대해서는 저를 비롯한 웬만한 사람들은 좀 거부감이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자기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들어주고, 이에 대해 약간의 대응만 해줘도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받고 싶어도 해당 상담 금액이 상당히 비싸서 병원을 찾을 수 없는 청년을 지원해 주는 해당 사업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지원대상은?

만 19~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소득이나 재산과도 상관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대부분 우리나라의 제도는 소득 재산 제한이 있는데, 이 것은 아예 청년 여부 말고는 제한이 없습니다.

 

지원 내용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한 심리상담기관을 통해서 3개월 간 주 1회, 최대 10회까지 심리상담이 가능합니다. 추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기관에서 결정을 하면 최대 1년까지 연장이 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담은 1회 진행시 회당 50분, 1:1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지원 없이 먼저 병원에 찾아가 상담을 받을 경우에는 보통 2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지원금액 및 대상자 수는?

월 24만원, 월 28만 원 두 케이스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상자가 24만 원 케이스에 15,000명 지원, 28만 원 케이스에 12,857명이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역시 예산의 한계가 있어서 신청하는 모든 청년을 지원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부담금도 약 10%정도로 2만 원 정도는 청년이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립 준비 청년의 경우에는 본인 부담금도 면제된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및 기간은?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부터이며, 아마 위에 적은 인원수만큼 선착순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인터넷 접수는 이 정책 건에 해당이 없습니다. 

 

 

청년 지원 정책 중 청년 마음 건강 바우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청년 고독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음에 짐이 있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런 상담을 통해서라도 조금씩 밝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