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공매도 뜻과 금지를 바라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부산월급쟁이85 2022. 2. 23.

안녕하세요

부산월급쟁이 입니다.

이번 대선 토론때

공매도 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왜 공매도 금지를 했던 것을

다시 제도 개선해서 공매도를 풀려고 하는지 등은

다음 포스팅에 하고..

오늘은 공매도 뜻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 뜻은?

공매도는 한자표현이고

영어로는 숏 셀링(short selling)이라고

부르는 용어로 "없는 주식을 판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도,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매도한 후에

주가가 내리면 그 주식만큼 매수해서

미리 빌린 주식을 갚아

그 매매 차익을 챙기는 투자 기법입니다.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수 있는 투자 기법입니다.

이걸 개인한다고 예시를 들면..

1주에 1만원인 주식을 증권사에

A주식을 빌려서 바로 매도한뒤에

(1만원에 사면 1만원에 바로 매도)->현금1만원 이득

이 주식이 하락하면

다시 매수한 뒤에 증권사에 갚는겁니다.

이 후에

A 주식이 5천원까지 내렸을때 매수해서

5천원짜리 주식으로 갚고 5천원은 마진이 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와 같이 차익을 노리는 것이 공매도입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가 될까요? 왜 공매도 문제인거죠??

위와 같은 예시와 같이

그냥 먼저 빌려서 내린가격에 사서 갚아주기만 하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국내 개미 투자자들은 계속 공매도 금지를

바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시세조종을 할 수도 있고,

대량으로 매도 포지션을 잡으면 유동성이

심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나라 주식 특히 코스닥 같은 경우에

충분히 자금이 있는 세력같은 경우에는

자기들 마음대로 주식의 시세를

조정할수 있는 것입니다.

중간에 잘 모르는 개미들 태워놓고

갑자기 공매도를 다 해버리면 주가 급락 하는 문제가

생기는 거고 개미들은 모르고 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공매도 세력이 매도한 주식이

공매도한 가격보다 오히려 올랐다면

이 세력들이 결제불이행을 할수도 있어,

시장이 불안정해 지는 겁니다.

이런 경우는 오히려 개미들이 바라는 상황인데

거의 이런 상황은 없습니다.

개인은 공매도 못하는가?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들도

일정 금액 및 조건이 되면 공매도를 할수는 있는데,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주식을 빌리는데 대여기간이나

담보의 기준 제약이 아주 커서

개인이 운용하는건 거의 불가능은 아닌데 .. 힘듭니다.

그에 반해서 외국인이나 기관들은

공매도를 많이 합니다.

자금력이 풍부하니 예탁결제원을 통해

쉽게 주식을 빌릴수 있습니다.

개인과 다른점....ㅜㅜ

공매도 옹호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공매도 옹호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공매도가 있어야 주가가 오르기도 하고내리기도 하고

주가가 활발하게 움직이기때문에

주식시장도 활발해진다.

공매도가 있어야

주식시장이 과열되거나 주가 거품도 털어져서

적정가격이 만들어진다.

이런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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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장은 공매도가 없어야 한다!! 내생각!!

 

 

공매도는 기관과 외국인이

그들만이 가진 정보 미발표정보를 이용, 활용하여

자기들만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개인은 그 정보에 손도 못 되는데

그런 정보를 얻어서

시장을 움직이고 조종하는 겁니다!

한국증시가 이렇게 더 성장을 못하는게

공매도 때문이고 외인, 기관이

개미들 잡아먹고 크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러니 국장이 외인 기관 놀이터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ㅠㅠ


오늘은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은 알면 알수록 여러가지 문제가 많네요

국장은..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정보로 쉽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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