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오미크론 증상과 자가키트 여부, 재감염 알아봅시다.

 

 

스텔스 오미크론과 XE 변이와 같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많이 나오면서 확진자가 계속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따라 해당 정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였으나 현재는 스텔스 오미크론과 신규로 XE변이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계속적으로 확진자수는 최대를 찍고 내려오고 있습니다만, XE변이가 출현하면 다시 정부에서는 거리두기를 재가동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최근 한국에서 양성 판정 비율의 30%는 스텔스 변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BA.1.1, BA.2, BA.3등이 있는데 이 중에 BA.2 가 일부 특정 유전자와 결합하여 기존 유전자 증폭 PCR 검사에서는 잘 구별이 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이 변이의 특징이 일반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30% 이상 높은 것입니다. 이것은 오미크론보다 1.3~1.5배 높은 것입니다. 최근 확진자 5명 중 1명은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오미크론과 같이 중증화와 위험도는 낮은편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증상, 기존 오미크론과의 차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과 다른 점은 별로 없고 폐로 침투하는 확률이 낮아 감기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중에 주요 증상은 현기증과 피로감입니다. 거기다 복부 팽만감과 속 쓰림 등이 추가 단서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오미크론과 같이 기침, 두통, 근육통, 설사, 구토, 복통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자가 키트로 확인 가능한가요?

 

현재 약국에서 파는 자가진단키트로는 대부분 스텔스 오미크론의 판별은 어렵다고 합니다. 일부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PCR검사로는 이제 스텔스오미크론의 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재는 신속항원검사만 해서 확진 판정을 내리므로, 본인이 어떤 코로나 바이러스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재감염도 되나요?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과 큰 차이가 없어 재감염의 가능성이 낮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을 걸린 적이 있다면 재감염 확률은 확실히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WHO에서 기존 오미크론 감염으로 만들어진 항체가 스텔스 오미크론에 ㅛ과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