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포스팅
이 바로 앞에 올린 겜맥 호환 컨트롤러도 꽤 잘쓰고 있긴한데, 플스 듀얼쇼크에 익숙한 나는 먼가 감도가 마음에 안드는 점이 너무 많았다.
닌텐도 카페에서 정품 프로콘은 아날로그 스틱이 갈리는 등의 문제도 있고,
다른글에서 플스 듀얼쇼크로 스위치에 연동해서 쓸수 있다고 해서 쿠팡에서 구매
제품은 저 작은 박스 한개, 정품 스티커도 있다.
이런 제품들을 에이에스 받을일이 있겠냐만은..
준비물
듀얼쇼크, 저 리시버 8bitdo
리시버 뒷편. 영어로 설명 되어 있음,ㅋㅋ
그냥 저 리시버를 일단 도크에 꼽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설정에 컨트롤러와 센서에 들어가서 프로컨트롤러 유선통신 ON 으로 해놓는게 중요.
그 후에, 리시버에 붙은 버튼을 누른후,
듀얼쇼크에 PS버튼과 쉐어 버튼 두개를 동시에 3~4초 눌리면 듀얼쇼크에 진동이 오면서 사용가능함.
페어링 후 사용할때 주의할점
일단 닌텐도 스위치 전원을 먼저 켠 다음, PS 버튼을 눌려줘야 함.
PS 버튼 눌리고, 스위치 전원 켜면 연동이 잘 안됨.
그리고, 듀얼쇼크를 다시 플스에 쓰고 싶다면, USB 선을 꼽아서 처음 듀얼쇼크 연동할때 처럼 하면 문제 없이 다시 플스용으로 사용가능.
다시 스위치 용으로 쓸려면 위에 연동시키는 것 다시 하면됨.
확실히 듀쇽이 손에 감기고 좋은것 같음.
내돈내산.
#듀얼쇼크
#듀얼쇼크스위치
#듀얼쇼크닌텐도스위치
#8BITDO
#닌텐도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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