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세꼬시1 광인리 칠성횟집 도다리 세꼬시 지난 9월달에 가봤던 칠성횟집 도다리 세꼬시 전문점이라고 보면된다. 세꼬시를 잘라서 숙성을 한지 안한지 모르겠지만, 다른데서 먹는 도다리 세꼬시보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고, 맛도 고소하니 술이 술술 넘어간다. 장사가 엄청 잘되는 집이고, 창가 자리에 앉으면 광안리 바닷가와 저멀리 광안대교도 보이는 뷰가 있으므로 한번 가봐도 후회는 없을 듯하다. 근데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생각될지도.. 원래 사진은 많이 안찍으니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 사진 한장.. 인당 한접시 대짜4개 시킴..한개는 우럭임.. 저 접시에 살짝 없어진 부분 채우면 그게 5만원이다. 인당 1접시하면 양 작은 사람에겐 좀 많다. 깻잎쌈에 양념장 만들고, 마늘, 백김치 같은거 넣은 도다리 세꼬시회는 너무 맛있다. ㅋㅋ 진짜 술이 너무 잘 넘어간다.. 일상생활/맛집 2019.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