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TCE를 팔면서 쓴 글

 

실제로 탔던 차

 

SM5 TCE 14년식 1월 생

 

한때 영업을 하며, 이 차와 함께 5년을 함께 했습니다.

 

1.6터보, 독일 게트락사 변속기였나..

 

나름 엄청 광고 되었던 듯

 

잔고장은 없었지만

 

 

미션누유로 씰 교체했고, 다른 것은 배터리 교체 정도.. 관리도 잘 했지만,

 

13만 킬로 탔을때 갑자기 배출가스 머라는 경고등 뜨고, 후진도 안됨..

 

갑자기 미션 나가서

 

수리비 240만원 듬.

 

그래도 한떄 3000만원 정도나 주고 샀으니, 수리하고 15000키로 1년 3개월 탔나..

 

그때 그 증상이 또 나타남...

 

입고 시킴..머가 문젠지 모르겠다고, 또 미션 문제 있을수 있다고 함.

 

같은 부위 같은 증상이면 무상 수리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난리를 쳤지만.. 안됨

 

1년 이나 20,000키로 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무상수리 안된다고 함.

 

근데 일단 후진이 또 되고, 일단 경고등은 없어짐..

 

언제 또 문제 생길지 몰라 팔아버림

 

 

 

나름 애정을 가지고 타던 차이나, 수리비용도 비싸고, 중고차 팔라니 동급 K5 또는 소나타 보다 훨씬 감가가 심함..

 

나름 흰차, 파썬, 1.6터보 모델인데 중고차 값 600부름.. 거의 다 비슷함..

 

그래서 느낀 교훈

 

그 옛날 SM520같은 내구성 좋은 차를 지금 르노삼성은 못 만드는 구나..

 

이래서 사람들이 현기차 욕을 그렇게 하면서 사는구나..

 

어쩔수 없구나..

 

현기차 안사면 우리나라에서 손해임.. 외제차로 가든지 현기차로 사는게 이득입니다.

 

르노삼성 불매 운동합니다. 혼자서라도

 

절대 비추합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SM6 TCE 나왔는데 여전히 미션 문제 있는듯..

 

르노차 고질적 문제인듯.. 그렇다고 AS가 잘되는 것도 아니고..

 

후회합니다..

 

르노차..

 

절대 내구성 좋은 차가 아닙니다.

내 주위에 누가 산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릴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