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월급쟁이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2022년 1월부터 조기시행된
DSR 뜻과 40%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DSR 이란?
DSR 이란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로
은행에서 빌린 총부채에 대한
연간 원리금(원금+이자)를
개인의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 입니다.
이것은
(주택담보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간소득
으로 식이 만들어 집니다.
원리금이란 원금과 이자를 더한 상환액인데,
은행에서 주택담보로 대출을 받는 경우
기존에 신용대출과 자동차 할부 등등 같은
기존 부채가 있다면 해당 부채에 대해
원리금 상환액을 계산하고,
<이 금액(기존 대출금 상환액)+ 주택 담보의 원리금>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이야기합니다.
DSR 기준과 함께 DSR 40%가 넘는 대출이
불가 하도록 2022년 1월부터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2억원이 넘는 대출을 받을 경우 DSR이 40%가 넘는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2022년 7월 부터는
1억원이 넘으면 DSR 40% 대출 불가가 적용됩니다.
다시 말해 이 개정으로 인해
소득 대비 빌린 돈이 많다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금액도 줄어든다 는 것입니다.
차주별 DSR 조기 시행
1차. 2022년 1월
2022년 1월부터 총 대출액 2억원을 초과 하는 경우와
규제지역(투기, 투기과열, 조정)에서 DSR 40% 적용
상기 조건과 같은 상황에
6억원 초과 주택으로 담보대출을 받을려면
기존 다른 대출금이 1억원을 초과 하게 되면 DSR 40%가 적용되게 되는 겁니다.
1금융권은 40%
2금융권은 50%
입니다.
2차. 2022년 7월
7월부터는 1억원을 초과 하는 대출을 받을 려고 하는 경우 적용되게 됩니다.
그러니 7월부터는 1억이상 빌리려면, DSR 40% 기준에 걸려 대출 금액이 조정 되는 것입니다.
다른 제한 법규인
LTV, DTI가 60%가 나와도
DSR 40%를 넘었다면 DSR 40%를 넘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DSR 40% 제한이 부동산 대출 억제 카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LTV, DTI도 따로 포스팅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소득별 가능금액
개인에 따라 기존 부채가 다르기때문에
개인이 쉽게 계산할수 있도록
부동산 계산기라는 사이트에서 DSR 계산할수 있게 만든
DSR계산기가 있습니다.
사이트에 가서 주담대 금액과 기존 대출
대출조건등을 입력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해당 부분도 잘 사용해 봅시다
밑에 사이트 링크 입니다.
부동산계산기
부동산계산기 DTI DSR 신DTI LTV 등기수수료 법무사수수료 공인중개사 중개수수료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공동명의 임대수익률
xn--989a00af8jnslv3d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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