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베이비브레짜 사용법 분유세팅부터 세척까지 총정리

부산월급쟁이85 2022. 7. 22.

요즘 브레짜이모라고 불리는 육아 필수템이 베이비브레짜 입니다. 이 필수템의 세팅부터 세척 사용법, 장점 단점등 궁금해 할 점들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베이비브레짜 실사용 후기 장단점 및 세척-썸네일

베이비브레짜 기본 설명

미국에서 만들어진 자동 분유 제조기인데, 한국에서도 몇년전 부터 편리함으로 육아필수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물 보충만 잘하면 터치 한번에 원하는 양의 분유를 타서 아기에게 먹기 좋은 온도로 나오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사용법 및 세척, 분유세팅 등이 중요한데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용법

베이비브레짜 기본 메뉴 세팅 설명

위 사진이 기본 버튼에 대한 설명입니다. 처음 전원을 켠 뒤, 물 보충을 합니다. 그러면 화면에 제일 왼쪽에 있는 그림이 온도계인데, 이것이 깜빡입니다. 이것이 물을 온도에 맞게 준비하는 중이라는 뜻입니다. 깜빡이는 것이 끝나면 ml 버튼으로 용량을 조절하고 세모 버튼을 눌러서 분유를 제조 합니다. 이 것이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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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브레짜 분유 세팅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세척인데, 그 전에 본인이 사용할 분유의 세팅번호를 찾아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베이비 브레짜를 치면 분유세팅번호 찾기를 할수 있습니다. 저도 이 옆에 링크를 남겨 놓았습니다. 이 링크를 따라가서 제조사와 제품을 고르면 세팅번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팅번호가 나올때 까지 제일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눌리면 됩니다. 

 

청소 세척하는 법

일단은 깔때기를 자주 씻어줘야 합니다. 4번 분유를 먹이고 나면 경고등이 뜨는데, 위의 사진에 있는 clean 이란 글과 깔때기 모양이 뜹니다. 이때 그냥 물로 헹구셔도 되고 아기 세제로 씻어도 됩니다. 이 경고등이 떠 있으면 조유가 되지 않습니다. 신생아 시절에는 2시간마다 적은 양의 분유를 먹이므로 깔때기가 하나 더 있으면 편리 합니다.

 

4번 조유한 뒤 불 떠서 깔때기를 꺼내면 위의 사진처럼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본체의 통과 물통을 씻고, 식초 섞은 물로 최초 사용시 가동해서 물을 뺴줘야 합니다. 그래야 내부호스가 청소 됩니다.

본체나 물통은 그냥 1~2주에 한번씩 아기 세제로 설거지를 하면 되고, 식초 섞은 물로 내부 청소하는 것은 2주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설명서에도 나와 있지만 방법은 식초물 1컵 섞은 물과 그냥 물을 섞어서 물통에 가득 채운다음에 물 양을 300ml로 세팅합니다. 그런 뒤 왼쪽 중간 버튼인 물 버튼을 눌러서 물을 빼주는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물 부족이 뜰 때까지 작업을 하면 되고, 전원을 끕니다.

다 빼고 나면 4시간 뒤에 다시 물로만 이 물빼기 작업을 두통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조립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장점 단점

단점은 호스 청소라든지, 깔때기 청소인데, 이 것만 빼면 불편한 일이 없습니다. 분유포트를 사놓고 숫가락으로 스푼 수를 세며 조유를 안해도 되기때문에 엄청 편합니다. 특히 신생아 시기 새벽 밤 수유할 때 그 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베이비워터 사용?

베이비워터를 따로 팔지만 그냥 따로 물을 끓여놓고 식힌 다음 넣으면 됩니다. 베이비 워터나 한번 끊인 물을 사용하는 것은 혹시나 아기가 배앓이를 할수도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생수를 쓰면 약한 아기들은 아플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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