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것

그랜저 공기압 경고등

부산월급쟁이85 2021. 11. 24.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할려고 시동을 거니, 공기압 경고등이 떴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없으니 어디 빵꾸났다 싶어서 여기저기 발로 차 보고 육안으로 확인했을때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일단 출근을 했습니다.

 

물론 출근 운전 30분동안 경고등은 안 꺼졌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블루핸즈 가서 차에 공기압 경고등 떠서 왔다 이러니, 바로 바람 넣는 걸로 타이어 4쪽다 채우더니, 갑자기 기온이 낮아져서 공기압이 빠진것 같다고 했으며, 이건 정상적인 상황이고, 센서가 좋아서 바로 알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이후 알아보니

정상 공기압 범위는 32~36 이고,

 

여름에는 공기가 팽창하여

타이어가 빵빵해지고,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

수축되는 경향이 있네여.

 

운전 10년 넘게 하면서도 딱히 신경안썼던 부분이라..

그래서 여름에는 공기압을

조금 낮게 잡아두는 것이 좋다고 하고,

공기압은 알맞게 채워두어도 자연스럽게

조금씩 빠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올 경우에는

체크를 해주느게 좋다고 합니다.

 

일단 겨울에 갑자기 경고등 들어왔을때 눈에 보이는 빵구로 내려앉은것 아니면 걱정하지말고 가까운 정비소가면 될것 같습니다.

 

블루핸즈는 공짜로 해주던데 동네 정비소는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공기압경고등

#그랜져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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